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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매일경제 - 빚 갚으려 또 빚 다중채무 500조 돌파

★ 한 줄 요약 은행과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금융회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의 대출금액이 500조원을 넘음 (다중채무자의 대출금이 2017년 1분기 402조2000억원에서 3년 반 만에 99조 2000억원 증가) 다중채무자의 경우 1금융권은 물론 고금리인 2, 3금융권에도 의존하고 있어 부채폭탄의 뇌간이 될 수도 있음 ★ 나의 생각 다중채무자와 대출금이 급증한 것은 작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영업자, 실직자 등이 일정하거나 줄어든 불분명한 소득으로 인해 빚으로 빚을 갚을 가능성이 있으며 경기가 나아지지 않으면 다중채무자의 상환 능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고 대형 금융부실로 이어질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20년 투자하는 곳마다 수익이 발생하니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

2021.02.03. 매일경제 - 금융위, 코스닥도 ESG공시 의무화 검토

★ 한 줄 요약 금융당국 - 2030년부터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환경, 책임, 투명경영(ESG) 현황을 공시하도록 한 데 이어 코스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를 검토하고 있음 - 글로벌 ESG 규제 움직임에 적극 대응하고 코스피 상장사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코스닥 기업에도 ESG공시 의무 부과 방안을 검토 중 2025년 - 자산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의무 2030년 -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확대, 일정 규모 이상의 코스닥 기업도 포함 가능 ★ 모르는 용어 ESG -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 나의 생각 왜 기업의 가치가 재무적 요소를 더해 비재무적 요소인 ESG에도 관심을 가지..

2021.02.02. 매일경제 - 月한두건이던 전월세 분쟁 임대차법 이후 수십건으로

★ 한 줄 요약 2020년 7월 31일 임대차법 시행 이후 계약갱신과 관련된 분쟁 크게 증가(7건에서 139건으로 약 20% 증가) - 분쟁 급증 이유 - 임차인 - 임대차법에 따른 갱신청구권 사용 임대인 - 주변 시세와 맞지 않으므로 갱신 거절 정부가 발표한 유권해석도 다툼의 여지 많음 ★ 모르는 용어 유권해석 - 국가기관에 의해 행하여지는 구속력 있는 법의 해석 ★ 나의 생각 주택임대차보호법의 경우 임차인의 안정적인 주거생활 권리를 보장받기 위하여 제도적으로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라고 한다. 작년 7월 임대차법이 시행된 후 법이 임차인에게만 유리하게 적용되다보니 이를 악용한 임차인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를 막고자 개정되어 2차 3차까지 나오곤 있으나 가이드라인이 나온 뒤에도 애매한 경우가 ..

2021.02.01. 매일경제 - 10조 폭풍매수 삼성전자 1월 수익률은 -5.7%

★ 한 줄 요약 지난해 연간으로 개인은 삼성전자를 9조5951억원치 샀는데, 불과 한 달 만에 지난해 연간 순매수 금액을 뛰어넘음 삼성전자 평균 매수단가는 8만7001원으로 29일 종가는 8만2000원에 그쳤다 수익률로 환산하면 -5.7%임 개인들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수익률도 모두 마이너스 ★ 나의 생각 사람들은 왜 삼성전자를 살까? 우리나라 1등 기업이니까? 남들이 사니까? 안 망할 것 같으니까?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삼성전자 외국인 비율을 찾아봤는데 55%였다. 그런데 삼성전자 외국인 비율의 순위는 24위로 1위가 LG생활건강우로 외국인 비율이 84%였다. 이 정도면 국민주식이 아니라 외국인 주식이 아닌가? (비율은 매일 바뀌니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일 수도) 나..

2021.01.29. 매일경제 - 주식고수 박세익"지금은 돈 지킬 때...현금 30%확보해야"

★ 한 줄 요약코스피가 3152로 마감한 지난 8일 인피니티투자자문 홈페이지에 '더 이상 신규 자금을 받지 않는다'는 공지문을 게재했데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인 박세익은 28일 자이앤트TV와 인터뷰에서 "주식시장에서 변성은 큰 기회이자 위기인데, 현재는 돈을 버는 것보다 자산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이란 판단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그 이유를 설명함 ★ 나의 생각 하락장을 오늘 처음 겪은 난 너무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주식은 언젠간 우상향한다는데 매도안하고 놔두면 나중에 올라가겠지란 생각과 내가 보유한주식이 안오르면 어짜지라는 서로 반대의 생각으로 오늘 하루를 보낸것같다 결국 백만원정도 손실을 보긴하였지만 한종목을 말하면 현대차다 계속떨어지더나 15프로까지ㅠㅠ 내가 팔고도 더 내려가더라..

2021.01.28. 매일경제 - "스마트폰 또 하나의 두뇌 AI반도체가 시장 이끌것"

★ 한 줄 요약 '실리콘밸리의 대부'로 불리는 존 헤네시 구글 의장이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향후 10년을 놓고 봤을 때 가장 흥분되는 기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인공지능, 에너지 혁신, 퀀텀컴퓨팅 등 세 가지를 언급 이 기술들은 향후 10년 이상은 더 많은 발전이 나타나겠지만 최근 실리콘밸리 기술기업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 대해 "2000년 닷컴 버블이 왔을 때처럼 걱정스럽다며" 합리적인 가정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주가 수준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쪽으로만 휩쓸려가는 것이 아닌가 염려가 된다"고 함 ★ 나의 의견 현재 국내 주식장은 지수가 하락하다 보니 주가도 계속 하락하고 있다(내가 보유한 종목만 그런가...) 미국 주식도 헤지펀드 죽이기라고 하여 개인들이 대동단결하여 헤지펀드 공매..

2021.01.27. 매일경제 - "백신효과 과신말라˙˙˙세계증시 조정 온다"

★ 한 줄 요약 백신 생산과 공급,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에 따라 세계 각국의 '록다운'이 더 엄격해질 것인 만큼 경제 회복 속도가 당초 기대 했던 수준보다 더딜 수 있음 솔로몬 골드만삭스 회장 "완화적 통화정책이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다고 언급"하였음 그리고 뒤이어 다만 시장에 위기가 닥치는 형태가 되지는 않지만 시장에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함 ★ 질문하기 인터파크투어에서 지난 22일 밤 11시30분 부터 70분간 진행된 롯데홈쇼핑 여행상품 판매하여 총매출액이 100억원이 될 것이라는 뉴스를 보았는데 변종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경제성장이 더디게 되고 백신접종이 지연되게 된다면 여행에 대한 수요도 다시 줄어들지 않을까?(해외여행을 갈 수는 있을까?) 오늘 장은 종가까지 하락이였는데 내가 매수한..

2021.01.26. 매일경제 - 갈길 먼 백신주권 개발에 쓴돈 130억뿐

★ 한 줄요약 : 설연휴 전에 국내 첫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일반인도 7월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지만 어디까지나 해외백신에 의존하는 것일 뿐 백신자립까지는 요원함 대통령에게 "연내 국산 백신개발을 완료해 내년엔 국산백신을 접종"한다는 로드맵을 보고했지만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등 4개 제약사가 1~2상 임상에 머물러 있음 ★ 질문하기 : 9월까지 전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시행해 11월까지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였지만 백신의 안전성이 확보되지않은 상황에서 자의적으로 백신접종하려는 국민이 어느정도 될까? 1~2상 임상에 머물러 있는 국산 백신은 올해 완료될 수있을것인지 올해 완료되지않았을 시 해외백신 물량은 (현재도 대..

2021.01.25. 매일경제 - 부동산 큰손도 증시로 대이동

★ 한 줄 요약 : 삼성증권프라이빗뱅커(PB)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기준으로 한 번에 10억원 이상을 증권사 계좌로 이체한 고객 508명 가운데 19.1%(97명)가 해당 금액을 '부동산 매각'을 통해 마련 ★ 질문하기 : 코스피 3000이 넘으면서 현재 코스피 지수가 거품이라는 의견도 있고 아직도 코스피 지수가 낮다는 의견이 있는데 고액 자산가들의 주식시장 진입이 코스피를 상승시킬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다.(고액 자산가의 주식투자 비중이 코로나 전 후로 하여 차이가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현재 부동산 투자의 위험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