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

2022.01.13.(목) - 매일경제 1면 외(붕괴사고, 금리인상, 예술)

애플·지멘스의 창조 경영…예술서 나왔다 공연 기회가 줄면서 생계가 어려워지자 닥치는 대로 배달과 식당 허드렛일을 하며 버티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예술가들을 고사 직전까지 내몰고 있다. 예술 활동 관련 수입이 월 100만원을 넘지 않는 경우는 무려 86.6%에 달했다. '투잡' '스리잡'을 뛰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위기의 예술가에게 따뜻한 손을 내민 곳은 기업이다. 독일 대표 기업 지멘스는 '디지털 예술 혁신상'을 받은 작가의 작품을 자사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애플 역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중국 베이징에 설립한 젊은 예술가들의 작업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 애플·지멘스의 창조 경영…예술서 나왔다 月100만원도 못버는 韓예술가, 생계조차 막막 1社 1메세나로 소프트파..

2022.01.10.(월) - 매일경제 1면 외(공포의봄,분양가상한제,택배대란등)

"자산시장 불안 역대급"…공포의 봄 온다 [2022 전미경제학회 경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적절히 통제하지 못할 경우 큰 위기가 다시 올 수 있다는 전망이 2022년 전미경제학회(AEA 2022)에서 제기됐다.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수상자인 에미 나카무라 UC버클리 석좌교수는 8일(현지시간) "올해 봄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자산시장에 상당한 변동성이 초래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런 변동성은 코로나19 위기와 관련된 지금까지의 변동성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빌 클린턴 정부 재무장관을 지낸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는 "경제가 속도제한을 넘어서 달리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2021.02.08. 매일경제 - 또 세금 살포한다지만 2차 재난지원금도 못썼다.

★ 한 줄 요약 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2차 긴급재난지원금 일환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됐던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사업예산 1000억원)이 지난 1월 기준 48.6%만 집행됨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소상공인 부담을 덜기 위해 20만개 점포에 50만원씩 현금 지급을 목표로 설계됨 그러나 신청자가 부족해 올해 예산으로 이월됐고, 누구도 찾아가지 않는 돈으로 방치됨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정부가 장려금 지급기준으로 삼았던 지난해 8월 16일 이후 폐업이 많지 않았고 그전에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당정은 4월 선거를 의식해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 여당은 지원금을 포함해 25조원 규모를 첫 추경 편성 절차에 돌입 또한 비수도권은 ..

2021.02.05. 매일경제 - 스위스"임상부실 아스트라백신 승인 거부"

★ 한 줄 요약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스위스에서 승인받지 못했다. (지난달 29일 유럽의약품청(EMA)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연령대와 무관하게 승인, 연령대에서 고령층에 대한 임 상시험 부족을 그 이유로 말했는데 임상시험 당시 참여한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10% 미만으로 충분치 못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상온 보관이 가능해 요양병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접종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독일, 프랑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 - 65세 이상 폴란드 - 60세 이상 이탈리아, 벨기에 - 55세 이상 의 연령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제한 ★ 나의 생각 제조사 계약물량 접종횟수 예방효과 부작용 1회 접종 비용 보관 유통 아스트라 제네카 계약 완료 21년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