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요약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스위스에서 승인받지 못했다.
(지난달 29일 유럽의약품청(EMA)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연령대와 무관하게 승인, 연령대에서 고령층에 대한 임
상시험 부족을 그 이유로 말했는데 임상시험 당시 참여한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10% 미만으로 충분치 못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상온 보관이 가능해 요양병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접종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독일, 프랑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 - 65세 이상
폴란드 - 60세 이상
이탈리아, 벨기에 - 55세 이상
의 연령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제한
★ 나의 생각
제조사 | 계약물량 | 접종횟수 | 예방효과 | 부작용 | 1회 접종 비용 | 보관 유통 |
아스트라 제네카 |
계약 완료 21년 2~3월 도입 2천만 회분 (1천만 명분) |
2회 | 62~70% | 중대한 부작용 없음 2만명 임상결과 |
3~5달러 (약 3,300 ~ 5,400원) |
6개월 동안 냉장상태(2~8도) 보관,운반,취급가능 |
화이자 | 계약 완료 21년 7월 도입 2천만 회분 (1천만 명분) |
2회 | 95% | 심각한 부작용 없음 (피로 3.74%, 두통2%) |
19.5달러 (약2만1,500원) |
-70도 이하의 초저온 '콜드체인'통해 유통 |
얀센 | 계약 완료 21년 4월 도입 6백만 회분 (6백만 명분) |
1회 | 66% | 확인 중 | 10달러 (약1만900원) |
2~8도에서 최소3개월 -20도에서 2년간 보관 |
모더나 | 계약 완료 21년 5월 도입 4천만 회분 (2천만 명분) |
2회 | 94.1% | 심각한 부작용 없음 (접종부위통증,피로,두통 등 가벼운 부작용) |
15~25달러 (약1만7천 ~ 2만8천원) |
-20도 보관이 원칙 2~8도 최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 유지 |
노바백스 | 계약 추진 중 2분기 도입 예상 4천만 회분 (2천만 명분 추가) |
2회 | 89.3% | 기존 백신 방식으로 만들어 안전성 높은 |
약 16달러 (약1만7천원) |
2~8도에서 1~3년 보관 |
* 자료/ 외신종합, 제약업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참조
위 표가 우리나라에서 현재 계약 완료되었거나 계약 진행 중인 코로나 백신이다.
우리나라와 계약된 백신들을 찾아보면서 먼저 백신을 접종한 다른 나라 사망자에 대해 알게 되어 그 내용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23명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사망자들은 미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숨졌으며 대부분이 요양원에 입원한 80세 이상
고령자로 알려졌고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의 경미한 부작용이 취약층에게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
다"면서 고령층과 말기 환자는 백신이 지나치게 위험할 수 있다며 접종 자제를 권고하였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AP통신 등은 노르웨이의약청이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을 맞은 29명이 부작용을 겪었고, 접종 뒤 발생한
사망자 23명 중 13명은 부검 결과 백신 접종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위와 같은 반응이 있는 반면 노르웨이 요양원에서는 하루 평균 45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볼 때 백신이 직접적인 사망원인
이라고 단정 짓기엔 어렵다고 백신 접종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입장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모더나 백신을 일부가 이상증세를 보이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모더나 백신을 긴급
중단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도 곧 백신 접종이 시작될 텐데 백신 접종을 먼저 시작한 다른 나라의 접종순서 및 부작용 등을 충분히 검토하
여 국민들이 백신을 믿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절차 및 안내가 필요할 것이다.
'경제 > 경제신문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2.09. 매일경제 - 증권사 연금서 年수익률 50% 나왔다 (0) | 2021.02.09 |
---|---|
2021.02.08. 매일경제 - 또 세금 살포한다지만 2차 재난지원금도 못썼다. (0) | 2021.02.08 |
2021.02.04. 매일경제 - 빚 갚으려 또 빚 다중채무 500조 돌파 (1) | 2021.02.04 |
2021.02.03. 매일경제 - 금융위, 코스닥도 ESG공시 의무화 검토 (0) | 2021.02.03 |
2021.02.02. 매일경제 - 月한두건이던 전월세 분쟁 임대차법 이후 수십건으로 (1) | 202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