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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매일경제 - 금융위, 코스닥도 ESG공시 의무화 검토

나만의 정원 2021. 2. 3. 21:13

매일경제 1면

★ 한 줄 요약

금융당국

- 2030년부터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환경, 책임, 투명경영(ESG) 현황을 공시하도록 한 데 이어 코스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를 검토하고 있음

 

- 글로벌 ESG 규제 움직임에 적극 대응하고 코스피 상장사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코스닥 기업에도 ESG공시 의무 부과 방안을 검토 중

 

2025년 - 자산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의무

2030년 -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확대, 일정 규모 이상의 코스닥 기업도 포함 가능

 

★ 모르는 용어

ESG -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 나의 생각

왜 기업의 가치가 재무적 요소를 더해 비재무적 요소인 ESG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내가 생각하기엔 환경문제가 아닐까 싶다.우리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였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남을 말을 빌리면 불과 1도 차이에 따라 지구 운명이 바뀌며 2100년 지구 기온이 산업혁명 이전에 비해 2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현재 지구의 평균 기온은 산업혁명 이전보다 1도나 올랐으며 1도만 더 오르면 심각한 재앙이 닥칠 수 있다고 하였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카페, 음식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줄이기를 하곤 있지만 기업에서 자연에서 며칠 안으로 분해되는 일회용품을 개발한다면 환경을 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처럼 개인만으로는 환경을 살리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에 기업에서 환경을 생각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근무환경(Social)을 만들어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하며 임원진들과 관련된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Environment)하여 위와 같이 ESG가 높은 기업들이 계속해서 성장해준다면 지구의 온도를 낮추고 사람들이 따듯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 이제 시작인 ESG를 공부하여 미래산업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