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

진주 - 진주성 언제가도 좋은 곳

진수성 공북문에 주차요금 2,000원을 지불하여 주차를 하고 공북문을 지나면 솟대와 눈사람이 우리를 반겨주고 조금 더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계속 거닐면 영남포정사문루가 보이는데 그 밑으로 풍등들이 색깔별로 설치되어있다 영남포정사문루를 지나 계속 거닐다 보면 풍등으로 가득한 거리를 보게 되는데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빛과 아름다운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이에 또 빠질 수 없는 나만의 포토존!!! 다들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주성에서 바라보니 평소에 보던 달로 뭔가 특별해 보이는 것 같아 한 장 찍어보았으나 폰의 한계가 느껴지는 사진이... (실력이 부족한건가) 산책하면 보이는 진주의 마스코트 하모도 보이고 촉석루에서 찍은 진주교 촉석루까지 다 돌고 공북문으로 돌아오려는데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크..

산청 - 카페 방목리 아직 가오픈 중 정식오픈되면 다시 가야지

넓디넓은 입구를 통과하여 처음 맞이한 곳은 나무와 건물에 예쁘게 꾸며둔 조명이었다. 조명을 과하지 않게 꾸며둬서 그런지 희미하게 도로에 비치는 불빛들이 마음에 들었다. 조금 더 올라가면 눈앞에 보이는 대형 말 조형물 조형물 옆에 왜 방목리인지에 대해 설명해두었는데 조선시대 군마를 방목 키웠다 하여 카페명이 방목리라고 하네요 이제 빵과 커피를 주문하러 본건물에 갔는데 어찌 된 일인지 빵은 sold out이고 케이크만 남아있었어요😭 빵도 맛있다고 해서 찾아온 건데 아쉬웠어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와 한라봉차를 주문하고 주변을 구경하고 왔는데 색다른 공간들이 많았어요 통유리로 된 야외 공간과 한겨울에는 있지 못할 것 같은 야외 테라스와 은은한 조명과 함께 분위기도 함께 맛볼 수 있는 정자..

산청 - 수선사 여름에 또 오게 될 걸

차가 힘들어할 정도의 오르막을 지나 도착한 수선사 우리를 처음 맞이한건 카페인 줄 알았던 화장실!!! (사진 보면 모두들 속으실 거에요😀) 외관도 놀라웠지만 더욱더 놀라웠던 건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 제가 건물 내부말고 외부 화장실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을 본 적이 없어서 너무나 신기했어요 들어갈 때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내부가 깨끗하여 계속 있고 싶었어요🤣 이런 곳을 알고 계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구경 가봐야겠어요!!! 화장실을 나와 주변을 돌아보니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전망들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아직 수선사는 들어가 보지도 못했는데 입구부터 이 정도면 수선사는 어떨지 기대를 하면서 수선사로 향했어요 조금 더 걸어가서 마주친 장면은 아래 사진과 같은데 보자마..

2021.06.11. 매일경제 - 수도권 식당, 카페, 노래방 7월부터 자정까지 문연다

★ 한 줄 요약 정부, 거리두기 개편 추진 모임은 8인까지 허용할 듯 다음달부터 수도권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유흥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이 자정까지로 연장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다음달 시행될 "사회적 거리 두기"개편안에 대해 "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서는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유흥시설 등은 24시 운영시간 제한이 있고 그 외 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에는 현재 5단계로 이뤄진 거리 두기 단계를 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수도권의 확장자 규모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개편안 체제에서도 2단계가 적용된다. 정부의 이번 영업 시간 제한 결정은 방역 상황 관리와 자영업자들의 입장 사이에서 절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