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가봤니?

진주 - 진주성 언제가도 좋은 곳

나만의 정원 2022. 1. 11. 07:07

진수성 공북문에

주차요금 2,000원을

지불하여 주차를 하고

공북문을 지나면

솟대와 눈사람이

우리를 반겨주고

조금 더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계속 거닐면

영남포정사문루가 보이는데

그 밑으로 풍등들이

색깔별로

설치되어있다

영남포정사문루를 지나

계속 거닐다 보면

풍등으로 가득한 거리를 보게 되는데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빛과 아름다운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이에 또 빠질 수 없는 나만의 포토존!!!

다들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주성에서 바라보니

평소에 보던 달로 뭔가 특별해 보이는 것 같아

한 장 찍어보았으나

폰의 한계가 느껴지는 사진이...
(실력이 부족한건가)

산책하면 보이는

진주의 마스코트 하모도 보이고

촉석루에서 찍은 진주교

촉석루까지 다 돌고 공북문으로 돌아오려는데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크리스마스 트리, 루돌프, 산타 등

마지막까지 눈을 즐겁게 해 준

진주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