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요약
정부, 거리두기 개편 추진
모임은 8인까지 허용할 듯
다음달부터 수도권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유흥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이 자정까지로 연장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다음달 시행될 "사회적 거리 두기"개편안에 대해 "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서는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유흥시설 등은 24시 운영시간 제한이 있고 그 외 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에는 현재 5단계로 이뤄진 거리 두기 단계를 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를 최소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수도권의 확장자 규모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개편안 체제에서도 2단계가 적용된다. 정부의 이번 영업 시간 제한 결정은 방역 상황 관리와 자영업자들의 입장 사이에서 절충안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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