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의 배신…여의도 크기 쓰레기산 10여년후 생긴다
-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정한 문재인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 쓰레기'처리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사용가치가 떨어져 폐기 처분 대상이 될 태양광 폐모듈이 10여년 후인 2033년이면 여의도 면적에 달할 정도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추정
- 태양광 모듈 재활용제도 도입도 유럽연합 등 선진국에 비해 10년가량 늦어 신재생 과속에 따른 부작용 우려
- 2023년 부터 국내 태양광 모듈에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EPR)를 토입한다는 입장이지만 아직 공제조합조차 선정하지 않음
EPR -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2003년부터 15개 품목(전자제품 5개, 전지(4개), 포장재(4개), 타이어, 윤활유)에 대해 적용됨. 2004년엔 형광등과 필름포장재가, 2005년부턴 오디오, 이동전화단말기 등 대부분의 제품에 적용된다.
★ 증시 흔든 '파주 왕개미'…알고보니 회삿돈 1880억원 빼돌린 직원
- 임플란트 제조사 오스템임플란트는 자금 관리 담당 이 모씨(44)가 회사 자금 1880억원을 횡령하여 코스닥 상장사 동진쎄미켐 주식 1430억원어치를 매수한 것으로 추정되며 횡령액은 역대 상장사 횡력액 중 최고금액이다.
- 오스템임플란트는 이씨가 단독으로 벌인 횡령 사건으로 파악한다고 밝혔으나 횡령규모로 봤을 때 경찰은 공범이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 '전면 쇄신' 선언에도…尹 선대위 총체적 난국
- 윤후보 지지율 급락하며 위기감에 휩싸인 국민의힘이 해체 수준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개편이라는 강수를 두면서 쇄신 과정에서 혼선이 이어지며 '자중지란' 우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곧바로 주호영·권성동·권영세·원희룡·김상훈·임이자 등 6명의 총괄본부장 사퇴가 알려졌고, 오후에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 하지만 김 위원장은 선대위 개편에 대해 후보와 사전에 상의가 없었다면서 "사전에 내가 의논 안 하고 했으니 몰랐던 것"이라고 해 논란을 빚었다
- 윤 후보는 향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오롯이 후보인 제 탓이고, 제가 부족한 탓"이라면서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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