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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매일경제 - 증권사 연금서 年수익률 50% 나왔다

나만의 정원 2021. 2. 9. 21:08

매일경제 1면

★ 한 줄 요약

'천덕꾸러기'로 여겨지던 연금계좌에서 지난해 '50% 수익률' 성적표 나옴

 

미래에셋대우의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 현황을 단독 입수한 결과 수익률 상위 5% 고객의 지난해 투자수익률은 50.5%

 

국내외 유망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에 골고루 자산을 배분해 투자하는 연금 상품의 가능성 보여줌

 

반면 지난해 은행이나 보험사에 맡긴 원리금 보장형 연금의 연간 수익률은 1%대에 그침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서 가장 많이 투자가 이뤄진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의 경우 지난해 수익률은 70%이며 2차전지 관련 주식을 담은 ETF의 지난해 수익률은 100%에 육박

 

연금솔루션 본부장은 연금 무브 현상이 더 확산될 것이라 말함

 

★ 나의 생각

은행, 보험사와 증권사 연금 수익률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원리금 보장형으로 비교가 되었지만 원리금 비보장의 경우는 보장형보다 수익률이 높지 않을까 하고 한번 찾아봤다.

 

그런데 2017년 기사를 보면 퇴직연금 수익률이 비보장형보다 보장형이 높다는 것을 보고 돈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궁금했다.(이번주 내로 찾아봐야겠다)

 

그리고 지난해의 경우 전기자동차관련하여 2차전기 ETF의 수일률이 더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를 한다면 조금 더 고민을 하고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나의 경우도 개인연금에 가입자지만 수익률이 나쁘지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만 수익률이 나온다면 금방 부자가 될 것같은... 김칫국부터 마시게 된다. ㅎㅎㅎ

 

나도 가입하고 안 내용이지만 현재 내가 가입하고 있는 증권사는 해당이 안되지만 다른 증권사의 경우 연금받을 시점이 되었을 때 투자 ETF 등을 일괄매도(같은 부분)하고 이를 증권사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매월 입금이 되는 방식인데 증권사에서 보관하고 있는 돈으로는 재투자(다른 부분)를 못한다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할때 나의 돈은 몇 년이고 그대로 증권사에 있게 되어 현재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있더라도 본인이 투자에 자신이 있다면 추후에 재투자하지 못하고 그대로 증권사에 둬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가슴이 답답하지 않을까 

 

이 내용에 대해서는 상품설명서에도 자세히 나와있지않아 고객센터에 물어봐야 하는데 고객센터에서도 내용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개인연금 가입자라면 한번 생각해봐야 될 내용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