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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매일경제 - 회사원도 틈만나면 알바 투잡족 급증

★ 한 줄 요약 일자리 판이 바뀐다 고용불안, 배달앱 확산 영향 수입늘리려는 투잡희망자 1년 새 65% 늘어 107만명 배달 앱 등을 통한 새로우 부업이 생겨나 근로자들 사이에서 'N잡러'(두 종류 이상 직업을 가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현재 근로 시간이 짧아 지금보다 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추가 취업 수요자가 지난달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음 16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실이 통계청 분석한 결과, 근로시간이 짧아 지금보다 일을 더 하고 싶어 하는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가 지난달 107만8000명으로 1년 전(65만명)보다 무려 65.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국세청의 '2019년 귀속 사업소득 지급 명세서 제출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9년 특고(비임금) 노동자 수는 1..

2021.02.16. 매일경제 - 2030 첫 차는'빚끌' 수입차

★ 한 줄 요약 카드사 차할부 1.2조 늘고 개인 구매 37%가 젊은층 지난해 국내에 판매된 수입차는 30만2507대로 전년 대비 9.9%(2만7373대)급증했다.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30만대 이상 판매 팔린 수입차 6대 중 1대가 1억원 이상 럭셔리 카 개인 구매자 3명 중 1명이 20,30대 MZ세대로 불리는 젊은 층 빚을 내서라도 고가 수입차 구매 ★ 나의 생각 요즘 젊은 사람들이 10년짜리 오토론을 이용하여 차량을 많이 구매하고 있다 오토론을 찾아보니 10년짜리하고 금리우대를 적용하면 이자가 2.9%나왔다 제네시스 G80을 구매한다고 가정했을 때(풀옵션X) 선수금 2천만원정도면 매월 20~30만원을 10년동안 납입해야된다 위의 가격은 하나은행 오토론을 찾은 것이니 물건이나 차량을 자주 바꾸지 ..

2021.02.15. 매일경제 - 코로나·AI충격 작년 216만 강제퇴직

★ 한 줄 요약 비대면, 자동화에 밀린 인간 로봇으로 빠르게 업무 대체 비자발적 퇴직 50% 급증 비대면, 자동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일자리 위기를 넘어 이제 인간 노동의 가치 자체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후폭풍이 상당할 것 통계청의 2016~2020년 고용동향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충격으로 작년 한 해에만 실직자 규모가 400만명에 근접 사상 최대치 비자발적 실직자는 1년 전(144만명)보다 50% 늘어난 216만명 이선화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자체가 일자리 시장을 변화시킬 장기적 요인으로 생각하지않고 코로나19 발생으로 언택트 일자리가 확대되는 분야도 있고 코로나와 상관없이 자율주행차 등 최첨단 기술 도입으로 바뀌는 일..

우리가 사먹는 생수에 대해 알고 마시자!

구분 방법 생수의 종류는 먹는샘물과 혼합음료 두 종류이다.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생수 라벨에 붙은 품목명을 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정의 먹는샘물 - 샘물을 먹기에 적합하도록 물리적으로 처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제조한 물(미네랄 포함) 혼합음료 - 먹는 물 또는 동・식물성 원료에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가하여 음용할 수 있도록 가공한 것(미네랄 미포함) 먹는샘물과 혼합음료 차이 구분 먹는샘물 혼합음료 관련법 먹는물관리법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주관부처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항목 원수 - 46개 항목 생산된 제품 - 50개 항목 원수 - 없음 (부처별 병입수 관리영역) 생산된 제품 - 8개 항목 ※ 먹는샘물 - 제조업(샘물 취수량), 수입판매업자(먹는샘물의 수입량)을 기준으로 수질개선부담금..

2021.02.10. 매일경제 - GS편의점 1만5천곳, 당근마켓 중고거래 거점된다

★ 한 줄 요약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1만5000개 오프라인 매장과 매월 1400만명이 이용하는 온라인 장터가 힘을 합친다. 향후 편의점·슈퍼마켓이 지역 중고거래의 거점이 되고 '공동구매'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의 '합종연횡'은 당근마켓 사용자들이 편의점을 중고거래 장소로 활용하는 등 지역 생활권을 중심으로 뭉친 온라인 이용자들의 오프라인 거점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의 협력은 우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할인 정보를 당근마켓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당근마켓 MAU는 지난 1월 기준 14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월 480만명과 비교하면 1년 만에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빠른 성장에 2019년 실리..

2021.02.09. 매일경제 - 증권사 연금서 年수익률 50% 나왔다

★ 한 줄 요약 '천덕꾸러기'로 여겨지던 연금계좌에서 지난해 '50% 수익률' 성적표 나옴 미래에셋대우의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 현황을 단독 입수한 결과 수익률 상위 5% 고객의 지난해 투자수익률은 50.5% 국내외 유망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에 골고루 자산을 배분해 투자하는 연금 상품의 가능성 보여줌 반면 지난해 은행이나 보험사에 맡긴 원리금 보장형 연금의 연간 수익률은 1%대에 그침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서 가장 많이 투자가 이뤄진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의 경우 지난해 수익률은 70%이며 2차전지 관련 주식을 담은 ETF의 지난해 수익률은 100%에 육박 연금솔루션 본부장은 연금 무브 현상이 더 확산될 것이라 말함 ★ 나의 생각 은행, 보험사와 증권사 연금 수익률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2021.02.08. 매일경제 - 또 세금 살포한다지만 2차 재난지원금도 못썼다.

★ 한 줄 요약 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2차 긴급재난지원금 일환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됐던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사업예산 1000억원)이 지난 1월 기준 48.6%만 집행됨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소상공인 부담을 덜기 위해 20만개 점포에 50만원씩 현금 지급을 목표로 설계됨 그러나 신청자가 부족해 올해 예산으로 이월됐고, 누구도 찾아가지 않는 돈으로 방치됨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정부가 장려금 지급기준으로 삼았던 지난해 8월 16일 이후 폐업이 많지 않았고 그전에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당정은 4월 선거를 의식해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 여당은 지원금을 포함해 25조원 규모를 첫 추경 편성 절차에 돌입 또한 비수도권은 ..

음료수병 및 생수 등에 표시된 플라스틱 표시 마크 의미를 아시나요?

오늘은 플라스틱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 플라스틱 표시 마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플라스틱 제품을 사실 때 플라스틱 표시되어 있는 마크의 의미를 아시나요? 먼저 각각의 번호에 적힌 번호 및 영어 표시에 대해 설명해볼게요 1. 페트병 [PETE, 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우리가 평소 가장 많이 쓰는 플라스틱인 페트병으로 생수, 과일주스, 탄산음료 등을 담는데 쓰이고 있음 PET는 알코올과 기름이 잘 투과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내충격성과 신장 강도가 크고 최고 사용 온도는 90℃까지 사용 가능 ≫ 재활용 가능(음료수병, 생수병, 간장병, 식용유병) 2. 고밀도 폴리에틸렌 [HDPE (High Density PolyEthylene)] 가격이 싸고 잘 깨지지 ..

전원버튼이 전기 도둑?

오늘 아침에 노트북 전원을 누르는데 전원 모양이 내가 다른 곳에서 봤던 것과 조금 다르게 생겼었다. 그래서 내가 알던 것과 나의 노트북 전원 두 가지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찾아 보니 총 두가지 전원 버튼이 있었고 아래 표를 보고 설명하는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지에서 보듯이 왼쪽이 대기전력이 있는 제품 오른쪽이 대기전력이 없는 제품인데 여기서 궁금하게 그럼 대기전력이 무엇일까? 대기전력이란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전기제품에서 소비되는 전력 풀어서 얘길하면 전기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전기 플러그를 꽂아 두기만 해도 전력이 소모되는 것을 말한다. 대기전력은 수년 전부터 전력 낭비 주범으로 인식되었으며 외국에서는 전기흡혈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가전제품당 대기 전력 ..

2021.02.05. 매일경제 - 스위스"임상부실 아스트라백신 승인 거부"

★ 한 줄 요약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스위스에서 승인받지 못했다. (지난달 29일 유럽의약품청(EMA)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연령대와 무관하게 승인, 연령대에서 고령층에 대한 임 상시험 부족을 그 이유로 말했는데 임상시험 당시 참여한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10% 미만으로 충분치 못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상온 보관이 가능해 요양병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접종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독일, 프랑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 - 65세 이상 폴란드 - 60세 이상 이탈리아, 벨기에 - 55세 이상 의 연령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제한 ★ 나의 생각 제조사 계약물량 접종횟수 예방효과 부작용 1회 접종 비용 보관 유통 아스트라 제네카 계약 완료 21년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