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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매일경제 - 갈길 먼 백신주권 개발에 쓴돈 130억뿐

나만의 정원 2021. 1. 26. 14:50

 

매일경제 1면

 ★ 한 줄요약 :
설연휴 전에 국내 첫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일반인도 7월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지만 어디까지나 해외백신에 의존하는 것일 뿐 백신자립까지는 요원함

대통령에게 "연내 국산 백신개발을 완료해 내년엔 국산백신을 접종"한다는 로드맵을 보고했지만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등 4개 제약사가 1~2상 임상에 머물러 있음

★ 질문하기 :
9월까지 전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시행해 11월까지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였지만 백신의 안전성이 확보되지않은 상황에서 자의적으로 백신접종하려는 국민이 어느정도 될까?

1~2상 임상에 머물러 있는 국산 백신은 올해 완료될 수있을것인지 올해 완료되지않았을 시 해외백신 물량은 (현재도 대한민국 국민보다 많이 확보하였다곤하나) 추가적으로도 확보가능한가?

4개 제약사말고도 백신개발이 가능한 제약사가 있는지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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