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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수제버거 맛집 - 버거러버 - 아직 안가봤니?

간판부터 다른 간판들과는 다르게 느낌 있어 보인다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Supreme 로고와 보드가 눈에 띈다 그 뒤엔 창고처럼 사용하고 있는 공간도 있고 주방은 오픈 주방이라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디어 나온 수제버거 4번 세트 다른 버거 세트도 맛보았지만 나의 입맛엔 4번 세트가 제일 맛있었다 언제 가도 질리지 않는 나만의 숨은 맛집 버거러버 바빠지면 곤란한데😄

2022.01.14.(금) - 매일경제 1면(원전, 카카오, 국민연금 등)

LG엔솔·혼다, 美에 배터리 합작사 세운다 '한일' 양국 대표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자동차가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양사는 2020년 발효된 신북미자유무역협정(USMCA)에 발맞춰 미국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자국 중심으로 폐쇄적인 부품망을 구축한 일본 완성차업체가 한국 배터리업체와 협력에 나선 건 전례가 없는 일로 보고 있다. 세계 8위 완성차업체인 혼다는 지난해 일본 주요 완성차업체 중 처음으로 완전 전기차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단독] LG엔솔·혼다, 美에 배터리 합작사 세운다 한·일 대표기업 합작공장 추진 북미 전기차시장 공략 나서 투자규모 최대 4조원 예상 '한일' 양국 대표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자동차가..

마산 - 콰이강의 다리 인기가 이렇게 많았어?

오랜만에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주차장 주차장 옆엔 이름 모를 카페였던 곳이 할리스로 바뀌었다. 콰이강의 다리를 가기 전에 사진 찍을 수 있는 조형물이 있고 느린우체통이라 하여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1달 뒤, 1년 뒤에 배달되는 우체통도 있다. 조금 더 걸어 앞으로 오면 사랑이 가득해 보이는 하트 구조물도 있다. 여기까지 다 구경했으면 이제 우리가 보고 싶었던 콰이강의 다리가 나오는데 몇 달 전에 왔다 갔을 땐 100만명 달성이었는데 벌써 200만명 달성이라고 한다. 입구에 들어가 창원시 간편콜 서비스를 통해 전화 한 통 하고 콰이강의 다리를 보고 있자니 조명과 어우러져 너무 멋진 장면이 연출되었다. 다리를 지나다 할리스 건물이 예뻐서 한 컷 찍고 다리를 다 지나 바로 옆에 있는 ..

2022.01.13.(목) - 매일경제 1면 외(붕괴사고, 금리인상, 예술)

애플·지멘스의 창조 경영…예술서 나왔다 공연 기회가 줄면서 생계가 어려워지자 닥치는 대로 배달과 식당 허드렛일을 하며 버티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예술가들을 고사 직전까지 내몰고 있다. 예술 활동 관련 수입이 월 100만원을 넘지 않는 경우는 무려 86.6%에 달했다. '투잡' '스리잡'을 뛰어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다. 위기의 예술가에게 따뜻한 손을 내민 곳은 기업이다. 독일 대표 기업 지멘스는 '디지털 예술 혁신상'을 받은 작가의 작품을 자사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애플 역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중국 베이징에 설립한 젊은 예술가들의 작업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 애플·지멘스의 창조 경영…예술서 나왔다 月100만원도 못버는 韓예술가, 생계조차 막막 1社 1메세나로 소프트파..

2022.01.12.(수) - 매일경제 1면 외(중진국함정,마하10,안전운임 등)

"韓 중진국함정 탈출 주역은 대기업" 삼성전자, 현대차, LG와 같은 세계적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었고, 앞으로도 한국을 이끌 엔진은 이들 대기업이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세계은행은 한국이 1990년대에 '중진국 함정'에서 탈출해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비결에 주목해 2020년 여름 KDI 측에 연구를 제안했다. KDI에서 연구를 주도한 고 부원장은 "한국이 성장을 지속하려면 현재의 중소·중견기업들이 더 많이 성장하고 고용해야 한다"면서 "300인 이상 대기업 수가 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진국함정 : 이론적인 경제 발전 상황으로, 특정한 소득을 얻는 특정 국가가 특정 수준으로까지만 소득이 발전되는 상황을 말한다. [단독] "韓 중진국함정 탈출 주역은 대기업" 세계은행·KDI 한국..

진주 - 진주성 언제가도 좋은 곳

진수성 공북문에 주차요금 2,000원을 지불하여 주차를 하고 공북문을 지나면 솟대와 눈사람이 우리를 반겨주고 조금 더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계속 거닐면 영남포정사문루가 보이는데 그 밑으로 풍등들이 색깔별로 설치되어있다 영남포정사문루를 지나 계속 거닐다 보면 풍등으로 가득한 거리를 보게 되는데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빛과 아름다운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이에 또 빠질 수 없는 나만의 포토존!!! 다들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주성에서 바라보니 평소에 보던 달로 뭔가 특별해 보이는 것 같아 한 장 찍어보았으나 폰의 한계가 느껴지는 사진이... (실력이 부족한건가) 산책하면 보이는 진주의 마스코트 하모도 보이고 촉석루에서 찍은 진주교 촉석루까지 다 돌고 공북문으로 돌아오려는데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크..

2022.01.11.(화) - 매일경제 1면 외(코스피,분산투자,소송등)

年3만 청년 떠나니…지방 광역시 불 꺼져간다 수도권 쏠림 현상 속에 지방 소멸의 위기가 농어촌을 넘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지방 대도시로 확산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전국 1000대 기업 중 74.3%인 743곳이 서울·경기·인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들의 매출액 비중은 86.9%를 차지한다. 제2의 도시인 부산이나 인구가 238만명인 대구에는 전국 100대 기업이 단 한 곳도 없다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농어촌은 인구 유출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고 이제 지방 도시에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청년들이 떠나 소멸 문제가 본격화하고 있다"며 "수도권이라는 특정 지역에 사람과 일자리가 몰리는 극단적 양극화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年3만 청년 떠나니…지방 광역시 불 꺼져..

2022.01.10.(월) - 매일경제 1면 외(공포의봄,분양가상한제,택배대란등)

"자산시장 불안 역대급"…공포의 봄 온다 [2022 전미경제학회 경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적절히 통제하지 못할 경우 큰 위기가 다시 올 수 있다는 전망이 2022년 전미경제학회(AEA 2022)에서 제기됐다.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수상자인 에미 나카무라 UC버클리 석좌교수는 8일(현지시간) "올해 봄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자산시장에 상당한 변동성이 초래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런 변동성은 코로나19 위기와 관련된 지금까지의 변동성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빌 클린턴 정부 재무장관을 지낸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는 "경제가 속도제한을 넘어서 달리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산청 - 카페 방목리 아직 가오픈 중 정식오픈되면 다시 가야지

넓디넓은 입구를 통과하여 처음 맞이한 곳은 나무와 건물에 예쁘게 꾸며둔 조명이었다. 조명을 과하지 않게 꾸며둬서 그런지 희미하게 도로에 비치는 불빛들이 마음에 들었다. 조금 더 올라가면 눈앞에 보이는 대형 말 조형물 조형물 옆에 왜 방목리인지에 대해 설명해두었는데 조선시대 군마를 방목 키웠다 하여 카페명이 방목리라고 하네요 이제 빵과 커피를 주문하러 본건물에 갔는데 어찌 된 일인지 빵은 sold out이고 케이크만 남아있었어요😭 빵도 맛있다고 해서 찾아온 건데 아쉬웠어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와 한라봉차를 주문하고 주변을 구경하고 왔는데 색다른 공간들이 많았어요 통유리로 된 야외 공간과 한겨울에는 있지 못할 것 같은 야외 테라스와 은은한 조명과 함께 분위기도 함께 맛볼 수 있는 정자..

산청 - 수선사 여름에 또 오게 될 걸

차가 힘들어할 정도의 오르막을 지나 도착한 수선사 우리를 처음 맞이한건 카페인 줄 알았던 화장실!!! (사진 보면 모두들 속으실 거에요😀) 외관도 놀라웠지만 더욱더 놀라웠던 건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 제가 건물 내부말고 외부 화장실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을 본 적이 없어서 너무나 신기했어요 들어갈 때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내부가 깨끗하여 계속 있고 싶었어요🤣 이런 곳을 알고 계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구경 가봐야겠어요!!! 화장실을 나와 주변을 돌아보니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전망들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아직 수선사는 들어가 보지도 못했는데 입구부터 이 정도면 수선사는 어떨지 기대를 하면서 수선사로 향했어요 조금 더 걸어가서 마주친 장면은 아래 사진과 같은데 보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