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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월) - 매일경제 1면(증시, 추락, 쿠폰)

나만의 정원 2022. 1. 24. 07:56
22개월 내내 올랐던 미국증시 추락…"20% 더 떨어질 수도"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본격적인 긴축 돌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에 못 미치자 뉴욕 증시가 요동치며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 시장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한 연준의 조치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점도 하락의 주요 원인이다.
  • 나스닥지수는 지난 21일(현지시간)에는 2.72% 하락하며 1만3768.92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4주 연속 하락했고 올 들어 11.29% 떨어졌다.
  • 증시 폭락에 따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은 더 크게 하락하고 있다.
 

22개월 내내 올랐던 미국증시 추락…"20% 더 떨어질 수도"

윤제성 매경 명예기자 경고 기술주發 폭락, 이달만 11% 금융위기 이후 낙폭 최대 월가 "거품 터지면 장기화" ◆ 혼돈의 세계 자산시장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본격적인 긴축 돌입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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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벌판서 10년…OCI, 태양광 금맥 캤다
  • 지난 10일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 남쪽에 위치한 알라모1 태양광.
  • 알라모1·2 태양광은 국내 태양광업체 OCI의 미국법인인 'OCI솔라파워'가 직접 개발해 운영하는 곳이다.
  • OCI는 태양광 발전을 위해 산지를 깎아야 하는 한국에 비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비가 덜 오며, 광활한 대지가 있는 텍사스를 '태양광 적임지'로 보고 2012년부터 10년간 현장 작업을 해왔다.
 

텍사스 벌판서 10년…OCI, 태양광 금맥 캤다

美 태양광단지 가보니 현지서 개발·운영사업 '안착' 석유재벌이 고가 매입하기도 ◆ 美서 성공가도 K태양광 ◆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 남쪽에 위치한 알라모1 태양광.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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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대신 배달쿠폰…코로나가 바꾼 회식
  • 국내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는 함 모씨(28)는 지난해 말 회식비 대신 배달앱 쿠폰을 받았다.
  • 코로나19 사태가 3년 차로 접어들면서 회식 문화가 바뀌고 있다. 기업들은 관행대로 예산에 회식비를 책정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로 회식 자체가 불가능해지자 직원들에게 회식비를 쿠폰으로 나눠서 지급하는 '쿠폰 회식'이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이다.
  • 연말 회식 대신 '10만원권 외식 상품권'으로 지급받은 유통 대기업 직원 A씨는 "가기 싫은 회식도 피하고 쿠폰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모임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소맥 대신 배달쿠폰…코로나가 바꾼 회식

국내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는 함 모씨(28)는 지난해 말 회식비 대신 배달앱 쿠폰을 받았다. 회사에서는 연말 회식 날짜를 정하고 회식비까지 예산으로 잡아놨는데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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