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중진국함정 탈출 주역은 대기업"
- 삼성전자, 현대차, LG와 같은 세계적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었고, 앞으로도 한국을 이끌 엔진은 이들 대기업이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 세계은행은 한국이 1990년대에 '중진국 함정'에서 탈출해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비결에 주목해 2020년 여름 KDI 측에 연구를 제안했다.
- KDI에서 연구를 주도한 고 부원장은 "한국이 성장을 지속하려면 현재의 중소·중견기업들이 더 많이 성장하고 고용해야 한다"면서 "300인 이상 대기업 수가 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중진국함정 : 이론적인 경제 발전 상황으로, 특정한 소득을 얻는 특정 국가가 특정 수준으로까지만 소득이 발전되는 상황을 말한다.
北, 이번엔…마하10 미사일 쐈다
- 북한이 11일 아침 최대 속도 마하10에 달하는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를 단행했다. 지난 5일에 이어 엿새 만에 대폭 진전된 결과를 내놓은 것이다.
- 합참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북측 행위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에 중대한 위협이며 평화 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
-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는 킬체인이라는 선제 타격밖에 막을 수 있는방법이 지금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폈쳤으나
-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국민이 많이 불안해하실 것 같다면서 선제타격론을 제기한 윤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 킬 체인(Kill Chain)은 한국이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해 KAMD와 더불어 2023년까지 구축하기로 한 한미연합 선제타격 체제
"화물차 과적 줄지 않았는데"…안전운임 폭등에 수출기업 비명
- 미국·유럽 수출을 두고 중국·대만 기업과 경쟁 중인 A사 물류비가 상승한 가장 큰 원인은 2년 새 80%나 뛴 안전운임이었다.
- 한 업체는 한국 생산의 경우 자유무역협정(FTA) 덕에 수출품에 대한 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었지만 안전운임으로 인한 비용 증가가 관세 절감 효과보다 훨씬 크다며 해외생산에만 주력하는 방안도 검토 중화물운전자 수입을 보전하고 이를 통해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줄여 교통안전을 확보하자는 취지였으나 가파른 안전운임 상승이 물류비 폭등으로 이어져 문제가 되고 있다.
공식 대선기간 직전…추경 강행한다는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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