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대출금리 가파르게 오른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움직임에 국내 정치권의 추가경정예산 논의까지 급물살을 타면서 시장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른 데 따른 영향
» 연초부터 대출금리 빠르게 상승
- 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혼합형·5년 고정 이후 변동금리) 금리는 연 3.96~5.26%로 지난달 22일(3.57~4.87%) 이후 보름 만에 0.4%포인트가량 상승
- 하나은행 대출금리는 전일 은행채 시장금리를 따라 움직인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직전 3영업일간 은행채 금리 평균, KB국민은행이 전주 목요일 은행채 금리에 따라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것을 감안하면 금리 인상 움직임은 전 은행권으로 확산될 전망
» 신용대출과 전세자금 대출은 만기 3개월~1년 은행채 금리와 연동된다. 미국발 충격이 주로 장기채 금리 인상에 영향을 미쳐 아직까지 금리가 상승하지는 않았다.
- 국내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주장한 대규모 추경 편성이 재부각되면서 시장 금리 상승을 압박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작전세력 개입있었나…금융당국 조사 착수
- 금융당국이 오스템임플란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횡령사고가 시세조종(주가조작)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 회사 자금 1880억원을 빼내 상장사 여러 곳에 투자한 것
- 지난 6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사법 절차와 별개로 주식시장 교란 행위 문제를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밝힌 대목과 일치
- 교란 행위 : 불공정 거래 여러 유형 중에서도 주가조작이나 허위·지연공시 등을 가리키는 것
반도체가 일냈다…삼성전자 年매출 279조 신기록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나란히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 지난해 말 삼성은 8년 만에 전계열사에 특별격려금을 지급했으며 연결기준으로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연간 매출은 279조400억원, 영업이익은 51조5700억원을 달성했다.
- 전년 대비 매출은 17.83%, 영업이익은 43.29% 증가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액은 역대 최대치다.
불안해도 자발적 검사 못받는다고?…유증상 고위험군만 PCR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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