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200원' 뚫렸다…미국 역대급 긴축 발언에 원화값 추락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상반기 중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양적긴축(Quantitative Tightening)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 5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3.34% 급락한 데 이어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
-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거의 모든 참석자가 첫 기준금리 인상 후 일정 시점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는 데 동의
»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서
- 6일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종가(1196.9원)보다 4.1원 하락한 1201.0원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1200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20년 7월 24일(1201.5원)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 대차대조표 축소 : 연준이 보유한 자산(주로 채권)을 만기에 재투자하지 않거나 시장에 매각해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양적긴축)
"구글 꺾을 한국기업 나온다"…비밀병기 들고 당당히 외친 이 회사
- "한국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이 구글이나 메타(페이스북)를 꺾을 수 있는 시대가 분명히 옵니다." 5일(현지시간) 매일경제 주최로 열린 'MK CES포럼 2022'에 참가한 안익진 몰로코 대표가 이렇게 말했다.
»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같은 공룡 기업은 자신들이 고도화한 인공지능 기술을 클라우드 형태로 전 세계 스타트업에 공개·판매하고 있다. 이를 잘 활용만 하면 거꾸로 그들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는 얘기다
- 몰로코의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지만 정작 구글의 광고 기술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 타이거글로벌 등 벤처투자자로부터 기업가치 15억달러(약 1조8000억원)를 인정받으며 자금을 유치
상속 주택 2년간 종부세 대상 제외
- 부모로부터 상속주택을 받는 사람이 무주택자든 다주택자든 상관없이 상속 후 2~3년간 종합부동산세 산정 주택 수에서 빠진다.
- 투기 목적이 아닌 상속주택에 대해서도 '세금폭탄'을 때린다는 비판이 커지자, 정부가 보유 지분율과 상관없이 모든 상속주택을 2~3년간 주택 수에 가산하지 않도록 법령을 고쳤다.
- 기재부는 수도권·특별자치시·광역시에 있는 상속주택은 피상속인의 사망일(상속개시일)로부터 2년간 종부세 주택 수를 산정할 때 대상에서 제외하였으나 이외 지방의 경우 주택 처분에 시간이 더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3년의 시간을 부여
- 이번에 바뀌는 세법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세무사는 "2~3년 내 처분하지 못하면 그동안 집값 상승분이 더해져 나중에 더 큰 세금을 맞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野단일화 지지율, 安 43.5% 尹 32.7% [매경·MBN 여론조사]
- 지지율 하락에 선거대책위원회 해체까지 단행했지만 내홍이 겹쳐 고전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단일화 경쟁력 조사에서 10%포인트 이상 밀리는 것으로 나타남
- 내홍 : 내분순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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