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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매일경제 - 가상공간서 행정 '메타버스 정부' 시동

나만의 정원 2021. 5. 26. 06:26

매일경제 1면

★ 한 줄 요약

기재부 주관 TF 가동 민원관리, 공공서비스 우선 적용할 듯

15년 주기 플랫폼, 데스크톱, 스마트폰 이어 메타버스 '눈앞'

 

정부가 '메타버스 경제'를 선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정부 정책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팝을 비롯한 콘텐츠와 ICT 경쟁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을 보고 메타버스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를 시작했다"며 "아직 초기 아이디어 수준이지만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정부'를 구현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미 민간 분야에선 메타버스가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을 대체할 '인류의 플랫폼 혁명'으로 떠올랐다.

 

우운택 KAIST교수는 흔히 15년 단위로 핵심 플랫폼이 바뀐다고 하는데 1990년 초반이 데스크톱, 2000년대 중반이 스마트폰 열풍이었다면 이제는 메타버스 디바이스 시대가 시작되는 것으로 봐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의 생각

정부에서도 메타버스 관련하여 새로운 시도를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기사에서처럼 미래는 가상공간을 통해 많은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상공간으로 공부를 하고 회의도 하고 게임도 하는 등 향후 몇십 년간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다.

 

가상화폐뿐만 아니라 가상 부동산에 투자하여 땅값이 몇 배 올라 시세차익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사람들은 그런 정보를 어떻게 알고 투자를 했는지 세계적인 사람들이 어떠한 투자 가치가 있었길래 그렇게 많은 돈을 가상 부동산에 투자를 했는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장난식으로 투기를 했던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떠한 이유와 근거를 가지고 투자를 했던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아직 재테크가 초보인 나로서는 투기보단 투자를 하고 싶어 후자인 사람들이 대단해 보인다.

 

몇 달 전에 메타버스라는 말이 많이 들리길래 미국 주식으로 메타버스 관련주를 매수하였지만 너무 고점이었던 것 같다. ㅠㅠ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지만 몇 년 후엔 지금 가격이 저점이 되어있을 것 같아 계속 가지고 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