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제신문 스크랩

2021.05.27. 매일경제 - 백신 맞으면 야외서 '노마스크'

나만의 정원 2021. 5. 27. 06:16
매일경제 1면

★ 한 줄 요약
7월부터 한번 접종해도 허용
종교활동 인원 제한도 없어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이상 맞은 사람은 다음 달 1일부터 직계가족 모임 인원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현재는 실외에서 타인과 2m 이상 떨어져 있을 때에만 마스크를 벗을 수 있지만 오는 7월부터는 공원이나 등산 등 모든 야외활동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7월부터는 1,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현행 5명 등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풀린다.

예배, 미사, 법회 등 대면 종교활동 인원 기준 제한은 1차 접종 및 완료자 모두 7월부터 없어진다.

★ 나의 생각
너무 이른게 아닌가

이 기사를 보고 처음 든 생각이다.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나고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는 기사도 나왔고 대구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기사도 나왔는데 7월부터 바로 노마스크라니 과연 믿을 수 있는가

누군가 정부의 말을 반대로 하면 부자가 된다고 하던데 정부를 믿고 집을 매매하지않은 벼락거지 정부의 세제 혜택을 믿고 다세대주택을 구매한 임대사업자들.....

단편적인 면만 보아선 안되지만 단편적으로 볼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