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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매일경제 - 美연준 "기후변화로 금융위기 올수도"

나만의 정원 2021. 3. 25. 07:49

매일경제 1면

★ 한 줄 요약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후변화를 2008년 금융위기의 기폭제 역할을한 리먼브러더스파산사태에 준하는 위협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비에 나섬

 

레이널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23일 비영리 환경단체인 세레스가 주최한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연준이'금융안정기후위원회(FSCC)'를 출범시킬 것"이라며 "FSCC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경제적위험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업무를 맡는다"고 보도됨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취임 후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도 기후변화 전담조직을 세움

 

★ 나의 생각

바이러스도 문제이지만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도 미국처럼 미리 준비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당장 올해 태풍부터가 문제가 되지않을까싶다.

 

우리나라에 슈퍼태풍이 올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방파제 역활을 해주던 일본도 소용없을것같다.

 

북태평양고기압이 일본쪽에 있어 일본을 가로질러 매번 일본을 강타했지만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까지 넓어지고 있고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속도가 느리고 강한바람을 이끈 슈퍼태풍이 발생하게 된다면 2002년 루사때 5조원의 피해액에 버금가는 피해가 발생되지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기에 바이러스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도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를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될것이다.

 

※ 과거 기후변화에 대한 금융위기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확인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