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요약
신도시 땅 투기 의혹으로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를 넘은 '전관예우'관행으로 빈축을 삼
LH 퇴직자들이 민간 건축사사무소에 '낙하산'으로 재취업하고 수의계약을 통해 LH로 부터 수주를 몰아 받음
지난해 수의계약으로 체결된 LH의 용역 사업 수주액 상위 20개사 중 11개사가 LH 출신이 대표로 있거나 고위직에 자리한 것으로 나타남
건축사 업계에서도 LH의 전관예우 관행에 대한 하소연을 함
LH 출신을 고액 연봉을 주고 영입하지 않으면 수주를 못해 고사위기에 내몰린다고 한탄함
★ 나의 생각
요즘 미디어를 보면 시흥 땅 투기 관련글이 많이 보인다
전관예우를 통해 퇴직을 하고 나서도 갑의 횡포를 부리는데 현직에 있을 때는 얼마나 심했을지 상상이 안간다
약자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살기위해서 고용을 해야한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왜 가진 사람들은 약자를 괴롭혀서까지 잘 살고 싶은 걸까
정부에서 조사를 하려고 하였지만 거기서 거기 인 사람들이 조사를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솔직히 말해 땅투기 뿐아니라 다른 사안들도 법으로 막지는 못할것같다
본인들 각자가 도덕성을 가져야 해결될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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