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요약
금융당국의 배당 규제 등으로 주춤했던 금융지주사들 주가가 최근 금리인상 움직임에 올해 실적 역시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임
이 같은 금리 상승 추세에 은행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임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과거 금융위기를 제외한 금리 상승기 은행은 모두 시장 수익률을 초과 달성했다"면서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게 시장전망인 만큼 이번 금리 상승은 은행 산업의 긍정적 회복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함
증권가는 금리 상승 흐름을 감안하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순이자마진과 예대금리차가 동반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나의 생각
금리의 변화는작은 움직임에도 증시 및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크다.
특히 저금리 시대에 빚내서 투자하고 영끌하여 고급차를 사고 가계대출이 사상최고치에 이르고 있는 만큼 현재 금리가 인상이 된다면 이자를 감당할 수 있을까?
며칠전 파월 의장이 제로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혔음에도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약 1년만에 1.4%를 찍었고 이를 진화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이 불안감은 단기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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