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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매일경제 - 땅 담보대출도 받기 어려워진다

나만의 정원 2021. 3. 24. 07:00

매일경제 1면

★ 한 줄 요약

금융위원회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후속조치로 토지담보 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함

 

이달로 예정했던 '가계부채 선진화 방안'발표는 다음 달 중순으로 연기 

 

현재 시중에서는 토지나 건물 등을 담보로 대출을 일으킬 때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적용받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적용 안됨

 

개인별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적용해 일정 비율을 넘기면 대출을 자제하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

 

★ 나의 생각

이 기사를 보고 있으니 한숨부터 나온다

 

누구의 도움없이 회사 생활을 해서 월급 모아 집을 사려고 계획 중인 사람들은 나의 집을 구할 길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남의 집에 평생 살아야할지도 모르겠다.

 

투기과열지구 분양권에 담첨되어도 대출을 받을 수가 없어 포기해야 하는 이런 상황에 땅 담보 대출도 받기 어려워진다니

 

LH로 인해 지금 사단이 생긴거지만 현 정권에서 못 사는 사람들이 중산층으로 상류층으로 올라가는 걸 막기 위해 이번 사건을 일부러 터트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면 현재 가지고 있는것만으론 한계가 있을 테니

 

2023년 주식 관련 세금 개정과 내년부터 시행하는 가상화폐 특금법...

 

돈을 벌면 세금으로 다 나가니 어떻게 돈 관리를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