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2

2021.05.25. 매일경제 - 비트코인 결국 반토막…英롬바드 "인플레 시기엔 금 투자가 진리"

★ 한 줄 요약 "비트코인 '튤립 열풍'과 유사 美 S&P500과 같이 움직여 하락장엔 金 만한 것 없어" JP모건도 "비트코인 시세 현재 적정가는 3만5000불 기관들 금으로 갈아타는 중" 전문가 "10월까지는 조정장" 국내외 투자기관 일제히 "비트코인은 투기자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반 토막 난 가운데 코인 투자에 대한 경고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맞아 앞으로 투자처는 가상화폐가 아닌 금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면서 코인 투자 위축될 분위기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리서치 업체 TS롬바드는 2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거품이 낀 투기자산이며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금에 투자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최화인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발전포..

2021.02.24. 매일경제 - 옐런 발언에 휘청인 비트코인, 시장선 "희소성 큰 디저털金

★ 한 줄 요약 뜨거운 비트코인 투자 논쟁 세계최대 헤지펀드 CEO "장기적으로 투자가능한 선택" 옐런 부정적 발언에 급락불구 국내증권가서도 코인파 등장 "비트코인 자산배분으로 접근" 전문가 일각선 여전히 회의적 "희소성만으로 가치 못 올라 실물자산인 金 대체 못할것" 미국 월가와 한국 금융 전문가들 사이에 '비트코인 논쟁'이 가열되고 있음 금은 달러와 함께 안정적인 투자자산으로 분류되지만 변동성이 극도로 심한 비트코인과 경쟁하는 관계가 됨 시가총액 금 - 10조달러 비트코인 - 1조달러 안팎 10배정도 차이가 나지만 이달 들어 한때 1비트코인(BTC)당 가격이 1kg당 금 현물 가격을 순간적으로 넘어섬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설립자인 레이 달리오 최고 경영자(CEO)는 지난달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