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요약 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2차 긴급재난지원금 일환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됐던 폐업 점포 재도전 장려금(사업예산 1000억원)이 지난 1월 기준 48.6%만 집행됨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소상공인 부담을 덜기 위해 20만개 점포에 50만원씩 현금 지급을 목표로 설계됨 그러나 신청자가 부족해 올해 예산으로 이월됐고, 누구도 찾아가지 않는 돈으로 방치됨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정부가 장려금 지급기준으로 삼았던 지난해 8월 16일 이후 폐업이 많지 않았고 그전에 더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당정은 4월 선거를 의식해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 여당은 지원금을 포함해 25조원 규모를 첫 추경 편성 절차에 돌입 또한 비수도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