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의 배신…여의도 크기 쓰레기산 10여년후 생긴다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정한 문재인정부가 신재생에너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 쓰레기'처리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사용가치가 떨어져 폐기 처분 대상이 될 태양광 폐모듈이 10여년 후인 2033년이면 여의도 면적에 달할 정도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추정 태양광 모듈 재활용제도 도입도 유럽연합 등 선진국에 비해 10년가량 늦어 신재생 과속에 따른 부작용 우려 2023년 부터 국내 태양광 모듈에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EPR)를 토입한다는 입장이지만 아직 공제조합조차 선정하지 않음 EPR -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2003년부터 15개 품목(전자제품 5개, 전지(4개), 포장재(4개), 타이어, 윤활유)에 대해 적용됨. 2004년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