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2

2022.01.03.(월) - 매일경제 1면

☆ "고성장 이뤄낸 한국 이젠 소프트파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903059) 세계 석학들은 대한민국에 대해 6·25 전쟁 이후 황폐해진 땅에서 가난을 이겨내고 경제성장을 이룩한 선진국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위기 요소로 지적했다. 또 한류를 포함한 소프트파워의 글로벌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제언했다. 소프트파워(Soft power) : 군사력·경제력 같은 하드파워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문화적 매력을 통해 상대를 설득하는 힘.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교수가 고안했으며 국가의 문화, 가치, 정당한 국제정책 등 세 가지 원천에서 나온다. ☆ 넥슨도 '메타버스 스튜디오' 가..

2021.06.07. 매일경제 - '아르테미스' 동참한 한국 대기업 우주사업도 '날개'

★ 한 줄 요약 '달탐사' 민간프로젝트 시동 국가 미래 성장동력 새 기회 '한국판 NASA' 설립 시급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한미 미사일 지침'이 해제되고, 미국 주도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프로그램에 한국이 참여하게 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우주 진출 기회가 열렸다.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5일 "국내 대기업들은 그동안 우주에 진출할 만한 동기가 없었다"며 아르테미스 참여로 국내 기업들도 우주 비즈니스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기존 아르테미스 참여국과 마지막 참가국인 한국 간에는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데 NASA 국장을 포함해 각 나라를 대표해 약정서에 서명한 인물은 모두 각국 우주전담조직 대표였지만 한국만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