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요약 '천덕꾸러기'로 여겨지던 연금계좌에서 지난해 '50% 수익률' 성적표 나옴 미래에셋대우의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 현황을 단독 입수한 결과 수익률 상위 5% 고객의 지난해 투자수익률은 50.5% 국내외 유망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에 골고루 자산을 배분해 투자하는 연금 상품의 가능성 보여줌 반면 지난해 은행이나 보험사에 맡긴 원리금 보장형 연금의 연간 수익률은 1%대에 그침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서 가장 많이 투자가 이뤄진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의 경우 지난해 수익률은 70%이며 2차전지 관련 주식을 담은 ETF의 지난해 수익률은 100%에 육박 연금솔루션 본부장은 연금 무브 현상이 더 확산될 것이라 말함 ★ 나의 생각 은행, 보험사와 증권사 연금 수익률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