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

[책리뷰.1] 부의 시나리오(오건영) - 1

미국의 고용지표 - 제조업 기반의 수반은 이머징 국가들이 미국에 수출 (미국 소비가 강해야 수출도 활황) - 예상하고 있었다면 크게 동요없음 - 개선될 것이라 하였는데 큰 폭으로 둔화 → 고용쇼크, 금융시장 강타 기사 발행 블랙스완 -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현실화되면서 금융시장을 뒤흔드는 것 중국 부채 - 2015 ~ 2016 중국 위안화 위기 -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 소비가 위축되다 보니 중국 수출 감소 (중국은 15억 인구가 있음에도 내수보다 수출에 의존) - 중국은 공산당 독재국가로 실업률이 높아지면 경제적 문제를 넘어 정권에 대한 불만이 높아질 수 있음 ☞ 국영기업 중심으로 설비투자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부채로 투자 자금조달 → 제품 과잉공급 → 가격 하락 → 좀비기업 증가) - 중국..

책 요약 2022.02.27

2022.01.24.(월) - 매일경제 1면(증시, 추락, 쿠폰)

22개월 내내 올랐던 미국증시 추락…"20% 더 떨어질 수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본격적인 긴축 돌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에 못 미치자 뉴욕 증시가 요동치며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시장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한 연준의 조치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점도 하락의 주요 원인이다. 나스닥지수는 지난 21일(현지시간)에는 2.72% 하락하며 1만3768.92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4주 연속 하락했고 올 들어 11.29% 떨어졌다. 증시 폭락에 따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은 더 크게 하락하고 있다. 22개월 내내 올랐던 미국증시 추락…"20% 더 떨어질 수도" 윤제성 매경 명예기자 경고 기술주發 폭락, 이달만 11% 금융위기..

2021.06.03. 매일경제 - 韓 물가 두달째 2%대 상승…美이어 유럽도 인플레 우려

★ 한 줄 요약 韓 2.6% 껑충, 9년만에 최대 "금리인상 빨라질듯" 시각도 유럽 2% 올라 긴축전환 임박 유럽과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국인 유로존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상승했다고 유럽연합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가 1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미국은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4.2% 상승률을 기록했다. 우리나라도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6% 오르며 9년1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시기가 빨라 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시장 수요를 반영한 근원물가(농산물, 석유류를 제외한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