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요약 금융위 'DSR 확대안 발표' 적용기준 강화 대출액 규제 오는 3월 이후 개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대출 시장에 '칼바람'이 불 전망 금융감독당국이 개인의 대출 상환능력을 지표로 평가해 이 기준에 미달하면 대출을 자제하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할 예정(여기에 해당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파악)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9월 5대 시중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에서 대출받은 차주(돈을 빌린 사람) 중 20%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4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남 또 조사 대상 대출 208만건 중 41만건이 'DSR 40%'를 초과한 것으로 파악 DSR는 모든 가계대출의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눈값으로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