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1] 부의 시나리오(오건영) - 4

인플레이션(물가상승 → 화폐가치 하락)

 

- 좋은 인플레이션

물가상승을 대비해 미리 소비

↓

설비투자(생산성↑)

↓

고용↑, 소득↑

(소득과 물가 상승폭이 비슷하거나 소득이 더 큰 경우)

 

- 나쁜 인플레이션

2018년 군부대 쿠데타로부터 불안을 느낀 외국인들이 자본유출

 

1달러 2리라가 8리라까지 치솟음

 

중동 산유국들의 원유 공급량을 줄이면서 나타난 에너지 가격 상승, 물가상승

(소득 증가 없이 물가상승!!!)

 

디플레이션(물가 하락→화폐가치 상승)

 

- 좋은 디플레이션

가전제품의 경우 시일이 지날수록 가격이 싸짐

 

비쌀 때는 사지 못했던 제품들이 저렴해져서 수요가 늘어남

 

그렇게 되면 설비투자, 고용, 소비 이렇게 연결됨

 

- 나쁜 디플레이션

일본은 1990년 부동산 버블을 통해 경기침체 발생

 

5억 중 4억 대출로 집 마련

↓

버블 붕괴로 2억으로 집값하락(깡통주택)

↓

소비 줄어들고 회사 마진 및 투자 줄어듦

↓

실업률 증가

↓

소비 감소

 

1970년대 혹독했던 글로벌 인플레이션

- 1991년 8월 15일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 금본위제 폐지

(금을 담보로 화폐 발행→국채를 담보로 화폐 발행)

 

- 국채를 담보로 화폐공급량이 많아지다 보니 화폐가치 하락

1배럴→100달러에서 150달러로 그러나 기축통화이기에 계속해서 공급 증가

(중국 페트로 위안으로 만들기 돌입)

 

경기침체 늪

- 경기 둔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물가상승(inflation)

(스태크플레이션,경기둔화인데도 물가상승)

 

디플레이션 벗어나려는 노력

1. 대칭적물가목표

- 과거 인플레이션의 물가상승률 2%로 정하고 2% 대비 넘는 값만

 

고민했다면 오르나 내리나 같은 강도로 대응책을 대비하는 것

 

2. 평균물가목표제

- 과거 2%에 미치지 못했던 부분(하락, 상승 모두)에 대해 합산해서 고려해주는 것